[루키 = 부산, 이학철 기자] "발목이 많이 돌아갔다."
부산 KCC 이지스는 20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74-85로 패했다. KCC는 9승 7패를 기록했다.
이상민 감독은 "상대 주축 3명을 제어하고자 했는데 되지 않았다. 초반에 주축들을 묶지 못하면서 쫓아가다가 힘이 빠졌다. 브레이크 타임에 수비를 견고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지금 트렌드가 2대2 투맨게임에서 파생되는 플레이가 많아서 그쪽 수비를 견고하게 해야 할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KCC에서는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송교창이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이탈했고 최준용과 허웅 역시 수차례 코트에 쓰러졌다.
이 감독은 "송교창은 발목이 많이 돌아갔다. 일단은 내일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할 것 같다. 걱정이다. 최준용도 원래 좋지 않던 무릎에 타박이 있다. 허웅 역시 종아리에 타박이 있는데 참고 뛰었다. 부상자가 많이 나와서 손실이 많았던 경기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