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시즌 위클리] 본격적인 연습경기 시작! 신한은행·우리은행은 국내 전지훈련 소화

[점프볼=조영두 기자] 본격적인 오프시즌 연습경기가 시작된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창원 LG, 서울 SK가 소집되며 KBL 10개 구단 모두 오프시즌 훈련에 돌입했다. 다소 일찍 시즌을 마친 고양 소노, 원주 DB, 안양 정관장 등은 벌써 연습경기를 소화 중이다. 이번주부터는 본격적인 오프시즌 연습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정관장은 29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경희대와 연습경기를 가진다. 28일부터 팀에 합류하는 전성현은 아직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당장 연습경기를 뛰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승희, 김경원, 소준혁 등 지난 시즌 식스맨으로 뛰었던 자원들과 박찬호, 표승빈, 주현우 등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했던 선수들까지 골고루 연습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소노는 30일 한양대를 고양으로 부른다. 고양 소노 아레나 보조체육관에서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 손창환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소노 역시 다양한 선수들을 연습경기에 내보내 실험을 진행 중이다. 손창환 감독의 색깔을 입히는데 좀 더 시간을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문경은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수원 KT는 이번주 첫 연습경기를 치른다. 30일 북수원에 위치한 KT 빅토리움에서 중앙대와 맞붙는다. 최근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에서 복귀한 한희원은 몸을 만드는데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여러 선수들을 기용해 테스트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한편, WKBL 역시 시즌 준비가 한창이다. 부산 BNK썸은 다음달 1일 화봉중과 연습경기를 갖는다. 인천 신한은행과 아산 우리은행은 국내 전지훈련이 예정되어 있다. 27일 전라북도 정읍으로 떠난 신한은행은 다음달 7일까지 머문다. 우리은행은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연고지 아산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치른다.

7월 5주 차 연습경기 일정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7월 29일(화)
15:30 정관장-경희대(안양)
7월 30일(수)
15:30 KT-중앙대(북수원)
15:30 소노-한양대(고양)
8월 1일(금)
16:00 BNK-화봉중(부산)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W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