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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당한 양홍석(상무)이 강화훈련 명단에서 제외됐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강화훈련 소집을 앞두고 악재를 맞았다. 강화훈련 15인 명단에 포함됐던 양홍석이 최근 상무에서 훈련을 소화하던 도중 족저근막염을 입었다.
안준호 감독은 점프볼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진단을 받았는데 복귀까지 7~8주가 걸릴 것이란 소견이 나왔다. 원래 족저근막염을 안고 있었는데 훈련 도중 인대가 손상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양홍석은 오는 8월 5일부터 1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출전이 어려워졌다.
강화훈련 명단도 변경된다. 대표팀은 아시아컵에 대비, 오는 16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대표팀은 강화훈련 이후 일본, 카타르와의 평가전까지 거친 후 최종명단 12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양홍석의 자리를 메울 자원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안준호 감독은 “아무래도 포워드로 채워야 하지 않겠나. 예비명단에 포함된 포워드 가운데 물색 중이다”라고 말했다. 예비명단 24인 가운데 강화훈련에 포함되지 않은 포워드는 정인덕(LG), 문성곤(KT), 강상재(DB) 총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