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만난 KCC 관계자는 “허웅은 13일 삼성전, 최준용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25일 SK전에서 복귀할 계획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송교창의 경우 25일 SK전 복귀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허웅은 종아리 부상으로 현재 휴식 중이다. KCC와 허웅은 일주일 회복 후 상태를 지켜보기로 했고 현재는 삼성전에서 복귀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최준용은 발바닥 부상이 있다. 고질적인 부분이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래도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복귀 가능성이 크다. 송교창의 경우 무릎 부상인 만큼 100% 확신하기 어렵지만 25일 출전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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