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영 / A 선수 법률 대리인 : 그냥 넘어가면 동료, 후배 선수들에게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게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 문제 제기 하기로 결심하게 됐고요.]
김 감독은 YTN 통화에서 경기 내용에 화가 나 선수를 향해 수건을 휘둘렀다면서도 일부러 얼굴을 때리려 한 건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좋은 선수로 키우려는 욕심에, 조금 과한 행동이 나왔다면서 선수에게 사과 문자를 보내고 집까지 찾아갔지만, 선수가 받아주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52/0002117218
온 방송사 기자들 인터뷰를 다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