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준혁은 올 시즌 14경기에서 평균 16.9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돌파를 주무기로 삼는 등 많은 활동량을 지녔으며, 리바운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유형이다. 성실성, 투지는 명지대뿐만 아니라 복수의 프로 팀 전력분석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다만, 3점슛(성공률 26.5%)이 약점인 데다 2번을 맡기엔 신장(186cm)이 아쉽다는 평가도 뒤따라 2라운드가 되어서야 지명을 받았다. 당장은 1군 무대에서 자리를 꿰차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슛연습 마니하자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