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현은 지난 2일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불의의 발목 부상을 입었다. 3쿼터 공격 리바운드 참여 후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다. 정밀검진 결과 인대 파열로 4~6주 진단을 받았다. 현재 그는 깁스를 통해 부상 부위를 고정 중이다.
“4~6주 진단이 나왔는데 3주면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 감독님, 코치님들, 트레이너 형들까지 너무 배려를 잘해주신다. 사실 무리한다면 부상당하고도 경기를 뛸 수 있었다. 근데 충분히 회복하고 돌아오라고 하셔서 잘 쉬고 있다.” 문정현의 말이다.
이어 “현재 통증은 전혀 없다. 하체 운동은 시작했다. 곧 공도 만지고 할 것 같다. FIBA 휴식기 끝나고 바로 복귀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잡담 KT) 정현이는 국브 끝나면 바로 복귀하나봐
352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