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는 지난달 27일 부산 KCC와의 홈경기에서 70-77로 패한 직후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시즌 초반이지만 분위기 쇄신을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가 형성됐고, 한상민 코치를 코칭스태프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DB는 올 시즌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시즌 초반 행보는 순탄치 않다. 한상민 코치와의 동행을 마무리한 DB는 오는 2일 수원 KT와의 원정경기부터 김주성 감독-이광재 코치 체제로 시즌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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