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번 앉아봤는데 최악이였어
그런자리를 그 가격에 파는건 사기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다행이 마지막 자리라 서서 보긴했는데 앞자리 분들은 서지도 못하시고 요리조리 보는데 힘들어 하시더라
그리고...
어떤자리인지 모르고 예매했는지 트레이너, 코치, 우리팀 높은 사람한테까지 선수들 자전거 타는거 때문에 안보이니까 자전거 치우라고 했던 커플을 잊을수가 없다...
트레이너가 안된다고 하니 높은사람 부르라고 계속 그러는데 보기 좋지는 않더라
그걸 왜 어웨이 스탭들에게 항의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