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64372
트레이드를 요청했던 배경이 궁금하다.
여전히 말씀드리기 어렵고 조심스러운 부분인데…. 단 1초를 뛰더라도 나를 필요로 하는 팀에서 뛰고 싶었다. 그게 전부다. 단언컨대 출전시간이나 역할 때문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던 게 아니다. (DB에서는 ‘나를 필요로 한다’라는 느낌을 못 받았다는 의미인가?)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양해해주셨으면 한다. 내가 잘하면 코트에 있는 거고, 아니면 못 뛰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 대해선 조상현 감독님과도 얘기가 통했다.
할말은 많지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