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1996년생 이하 ‘어린’ 대표팀 선발 왜? 또 소통 부족했던 협회와 KBL…우려 가득한 한일전
1,129 2
2024.06.06 16:01
1,129 2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다음 아시안게임이 2026년에 열린다. 그동안 어린 선수들을 테스트할 기회가 없었다. 그렇기에 그들에게 기회를 주자는 의미가 컸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2023-24시즌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KBL 구단들도 주축 전력을 차출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부담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린 선수들을 위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KBL 구단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과는 같지만 과정이 다르다.




A 구단 관계자는 “5월 사무국장 회의 중 마지막 즈음에 대표팀 선발 이야기가 나왔다. 처음 듣는 이야기였고 2023-24시즌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주축 전력을 보내주기 힘들었다”며 “대한민국농구협회도 한일전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일본은 2024 파리올림픽 대비 최정예 전력으로 나선다. 심지어 원정 연전이다. 부담이 큰 상황에서 결국 한일전이 성사됐고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안준호 감독은 최정예 전력으로 나서고자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 입장에선 미리 이야기도 되지 않았고 또 준비도 되지 않은 선수들을 보내주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B 구단 관계자는 “만약 대표팀 선발 관련 이야기가 미리 오갔다면 잘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소통은 없었다고 봐야 한다. 대표팀 선발 관련 협조 요청도 사무국장 회의 전날 왔다고 들었다. 항상 느끼지만 정말 아쉽다”며 “대표팀 합숙 기간도 처음 요청한 부분보다 많이 줄었다. 아시아컵이나 아시안게임도 아닌데 몇 주씩 선수들을 차출할 수 없었다”고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일본 농구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일본농구협회는 2023년부터 매해 여름 정기적으로 평가전을 치르는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눴고 그렇기에 올해 역시 진행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일본이 파리올림픽을 앞둔 상황에서 한일전은 출정식이다. 제대로 된 스파링을 위해 협회 차원에서 대한민국 역시 최정예 전력을 갖추기를 요청했다고도 한다(이번 올림픽은 유럽에서 열리는 만큼 아메리카 및 유럽 팀들은 굳이 일본으로 전지훈련 일정을 잡을 이유가 없었다. 그렇기에 일본 역시 호주, 대한민국 등 가까운 아시아 국가와 평가전 일정을 잡았다. 한일전은 그런 의미에서 일본의 파리올림픽 출정식이 됐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어린 선수들이 나서면서 일본 역시 플랜이 꼬였다. 일본 관계자는 “일본 쪽에서 이 상황에 대해 어떤 방향으로 판단할지 모르겠으나 2025년에 있을 평가전에선 일본 역시 어린 선수들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410/0001003399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671 05.18 31,4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0,6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0,2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3,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3,255
공지 알림/결과 ▏WKBL 2025-26 여자프로농구 경기일정 3 25.11.06 4,370
공지 알림/결과 🏀농구가 처음이라면? 같이 달리자 농구방 KBL 입덕가이드!🏃‍♀️🏃‍♂️ 56 21.05.24 214,3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583892 스퀘어 벌써 두 번 만났다! 정관장, ‘FA 최대어’ 변준형 잔류시킬까?···“미래까지 보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 4 08:03 103
583891 잡담 KCC) [인터뷰] “사공 많은 우리팀, 배가 꼭대기로 갔네요” 10 00:18 894
583890 잡담 난 엘지에서도 두 나온날은 뭔가 다르다란 느낌받았음 05.19 396
583889 잡담 가공이 두경민 또 원한다고 해서 1 05.19 534
583888 잡담 두경민 경기 다 뛴적이 없어서 2 05.19 412
583887 잡담 두경민 군제대시즌에 스킬트도 많이해서 ㅋㅋㅋ 05.19 299
583886 잡담 두경민 소노썰 생각나서 너무 웃기네 1 05.19 341
583885 잡담 두경민은 나오면 잘하긴 해서 s급 맞다고 생각함 3 05.19 462
583884 잡담 두경민플은 4 05.19 493
583883 잡담 내 느낌 두경민은 1 05.19 324
583882 잡담 두경민한테 사실 허웅이 제일 잘맞는 파트너였음 10 05.19 1,015
583881 잡담 코로나로 조종안됐으면 두경민 제대시즌에 그때가 디비 우승 적기긴 함 2 05.19 331
583880 잡담 두경민이 나오면 사실 잘하긴 잘함 05.19 128
583879 잡담 두경민 사실 MVP시즌보다 제대 직후 그때가 제일 잘한느낌 2 05.19 287
583878 잡담 DB) 아니 이게 군대 끌려가는 사람의 표정이 맞아? 2 05.19 668
583877 잡담 두경민이 반짝은 절대 아닌데 12 05.19 1,001
583876 잡담 두 그시즌 봤으면 s급아니라고 말못함 9 05.19 780
583875 잡담 KCC) 솔직히 국대 안가고 재활이랑 치료 제대로 했으면 하는 이유는 딱 하나임 15 05.19 999
583874 잡담 캐시는 이젠 지난시즌이 된 시즌에서 백업들 없었으면 진짜 어쩔뻔 했냐 오조억번 생각함 2 05.19 404
583873 잡담 다들 플옵티 어케해?? 집에서 입나?? 9 05.19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