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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를 졸업하고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원주 DB에 입단한 김현호(36)는 13년 동안 원주 DB에서만 활약했다. 정규리그 통산 288경기에 출전해, 총 1186득점 442리바운드 43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네 차례나 함께 했다.
김현호는 “13년간 선수 생활을 하면서 원주라는 좋은 도시, DB라는 좋은 구단, 윈디라는 좋은 팬들 곁에서 농구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저를 응원해주시고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힘이 된 모든 분들과 가족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현호는 은퇴 후 구단 전력분석 겸 스카우터로 합류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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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자리 만들어줬네 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