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사 너무 맞말..
가공한테 왜 그래 진짜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62995
다만, 의아한 부분은 첫 시즌 보수 6억 원이다.
가스공사는 지난 시즌 이대성을 필요한 자원으로 여겼다. 정효근이 안양 정관장으로 떠났지만, 이대헌과 보수 5억 5000만원에 계약했다. 샐러리캡 소진율 69.2%였던 가스공사이기에 이대성에게는 충분히 6억 원을 줄 수 있었다.
그 어떤 보상도 없는 완벽한 FA인데 삼성과 6억 원에 계약했다는 건 해외 진출 후 1년 만에 복귀가 보수 때문만은 아니라는 핑계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가스공사 입장에서는 우리도 줄 수 있었던 6억 원에 계약한다는 건 가스공사에서 뛰기 싫거나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한 가스공사가 자신의 FA 이적으로 어떤 이득을 취하는 것도 싫었다고 바라볼 수 있다.
가스공사는 계약 조건까지 알게 된 이대성의 이번 복귀를 더더욱 화난 시선으로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