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는 홈 경기 다 가면서도 한번도 사인 요청 해본 적이 없었어
언제든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
연고지 이전 발표나고 군산 컵대회때 처음으로 사인 받은 게 이거야
전북에서 마지막이라고 팬들 사인 진짜 오래해줬어
컵대회 우승하고 감사인사 챙겨준것도 진짜 고마웠어
그리고 이건 부산갈 때마다 한 명씩 추가해서 완성한거
챔결 엔트리 국내선수 전원 사인 받았어
존슨 건아 캘빈도 받고 싶었는데 실패해서 조금 아쉬워
그리고 챔결 우승하고 신나서 며칠 전에 당근으로 구한 교창이 옛날 유니폼
전사가 아니고 열마킹이라 아쉽지만 걍 뿌듯함
어릴 때부터 전북대 갔는데 농구하면 종종 직관했지만 이상민 떠나고선 냉동이었고
농구 보러 다닐 때도 유니폼 살 정도의 코어는 아니었는데 뭉쏜보고 농구 재입덬 농구에 진심이 됨 ㅎㅎ
별 박은 유니폼도 빨리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