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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협회는 지난 4월 3일부터 30일까지 성인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2개 팀(박수호&양지희, 이훈재&최윤아)을 대상으로 5월 2일 열린 제2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면접심사를 진행하했다.
각 후보자의 평가 총점을 합산한 결과 박수호 감독-양지희 코치가 최다득점을 기록하면서 순위 후보자로 선정되어 이사회에 추천하였고 8일 이사회에서 최종 선임됐다. 박 감독과 양 코치는 대한체육회 승인일로부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종료일까지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