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이 해외 진출을 위해 도와준 가스공사를 위해서라도 가스공사로 복귀하거나 가스공사와 계약 후 이적하는 게 좋지 않은 여론을 조금이라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대성이 KBL로 복귀한다면 가스공사와 계약하거나 가스공사와 계약 후 이적하는 건 쉽지 않다.
이미 2024~2025시즌 운영의 틀의 마련한 가스공사는 이번 FA 시장에서 이대성과 계약하기 힘들다. 더구나 이대성 수준의 보수를 받는 선수와 계약하기에는 너무나도 갑작스럽다.
또 계약 후 트레이드는 KBL 규정 때문에 할 수 없다.
KBL 자유계약선수 관리규정 제4조 ⑤항에 따르면 ‘모든 자유계약선수가 자유계약협상 기간 중 타 구단으로 이적한 경우 해당년도 12월 31일까지 타 구단으로 재이적 불가’라고 한다.
KBL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대성은 지난해 계약 미체결로 현재 원소속팀 소유권이 없다고 봐야 하므로 가스공사뿐 아니라 모든 구단과 계약하면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적 불가 규정을 적용 받는다고 한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62587
그렇다고 한다 ㅇㅇ 규정땜에 사트 안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