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26일 오후 3시 KBL 센터에서 제29기 제11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패리스 배스(KT), 아셈 마레이, 박정현(이상 LG)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 결과는 전원 경고였다.
이들은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충돌한 바 있다. 경기가 끝난 직후 코트에서 서로에게 언성을 높였다. 특히 마레이와 배스는 복도에서 서로를 향해 달려갔지만, 동료들이 제지해 물리적 충돌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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