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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공시 후 오해도 있었다. BNK는 김한별을 잡고 싶었으나 금액적인 부분이 맞지 않았다는 것. 또한 1년이 지난 후 다시 복귀할 거라는 부분이었다. BNK 관계자는 “모두가 아시다시피 대형 FA 2명을 동시에 영입했다. 그렇다 보니 맞는 대우를 해주기가 힘들었다. 일단 1년 동안 쉬면서 몸을 만들고, 본인의 뜻에 따라 내년에 다시 팀에 복귀하기로 했다”고 말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한별이 생각을 배제하고 말씀하신 것 같다. 나를 포함해서 팬들이 한별이를 붙잡고 싶어 하는데 이렇게 보내주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 은퇴하면 서류상에 쓰여 있는 부분인데 오해를 하신 것 같다. 절대 금액 문제는 아니었다. 금액이 걸렸다면 은퇴 결정을 내리기 전에 협상을 했을 거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미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직업을 찾았다고 하더라. 선수 생활하면서 지치기도 했고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떠나게 됐다. 박정은 감독의 말이다.
무슨직업인지 궁금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