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송영진 감독은 4쿼터 2번의 덩크슛이 흐름을 바꿨다고 했다. 어떤 생각으로 덩크를 시도했는지?
모멘텀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에서 한건 아니다. 앞서 패리스 배스가 김경원과 자밀 윌슨 앞에서 덩크슛을 하고 자극하는 듯한 모습이어서 내가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덩크슛을 시도했다. 2개의 덩크슛은 김경원과 윌슨을 위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60674
반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