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감독은 경기 중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마다 한상민 코치의 조언을 먼저 듣는다. SK에서 산전수전 다 겪어본 한상민 코치의 한마디가 김주성 감독의 경험부족을 메워주고 있다.
김주성 감독은 “저 혼자서 (우승을) 못했을 거라 생각한다. 감독 혼자 벤치에서 10가지를 다 못 본다. 한상민, 이광재 코치와 재밌게 소통하고 있다. 때론 농구이야기를 하면서 열띤 토론도 하고 언성도 높였다. 코치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캐치해서 작전을 세운다. 농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친구들이고 노력도 많이 한다”고 칭찬했다.
한상민 코치는 “전술회의를 앞두고 전술을 20개 정도 준비하고 분석해간다. 여기서 실제 어떤 전술을 쓸지 토론이 벌어진다. 감독님이 최종 결정을 해서 많이 쓸 전술을 3-4개로 추린다”고 설명했다.
김주성 감독은 “저 혼자서 (우승을) 못했을 거라 생각한다. 감독 혼자 벤치에서 10가지를 다 못 본다. 한상민, 이광재 코치와 재밌게 소통하고 있다. 때론 농구이야기를 하면서 열띤 토론도 하고 언성도 높였다. 코치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캐치해서 작전을 세운다. 농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친구들이고 노력도 많이 한다”고 칭찬했다.
한상민 코치는 “전술회의를 앞두고 전술을 20개 정도 준비하고 분석해간다. 여기서 실제 어떤 전술을 쓸지 토론이 벌어진다. 감독님이 최종 결정을 해서 많이 쓸 전술을 3-4개로 추린다”고 설명했다.
한상민 코치는 “선수들이 긴 바지만 입고 몸을 풀어봤다고 하더라. 이제 곧 정규리그가 끝나면 반바지 입고 몸 푸는 시기가 온다. 진짜 시작은 플레이오프”라면서 DB의 통합우승을 정조준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 DB는 4강에 직행한다. 김주성 감독도 한상민 코치의 보조와 도움이 있기에 누가 올라와도 마음 놓고 4강전을 준비할 수 있다.
김 감독은 “어느 팀이 와도 힘들다. 상위팀에게 속시원하게 이긴 적이 없다.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남은 경기를 잘 봐야 한다”면서 방심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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