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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102	잡담	두 번째로 임신한 2021년 5월쯤에도 허웅은 결혼하자는 뜻을 전했다. A씨 역시 허웅의 제안에 동의해 결혼 준비를 시작했지만, 양가에 알리는 과정에서 여러 갈등이 생겼고 이에 결혼이 무산됐다는 것이 허웅 측 주장이다. 김 변호사는 A씨가 결혼이 무산된 뒤 중절 수술을 하겠다며 3억원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16:11	0
545101	잡담	그니까 애는 낳아 책임은 질 거고 당장 결혼하긴 어렵지만 사실 결혼하려 했었어 이거잖아	16:11	21
545100	잡담	결혼이라는게 식만 있는 것도 아니고 1	16:10	67
545099	잡담	이빨 부러진 얘기 어디서 봤나했더니 2	16:09	145
545098	잡담	“첫 입장문에서 허웅이 ‘결혼을 조금 더 고민해 보자’고 말했다는 부분은 사실관계가 잘못됐다”고 해명했다. 4	16:08	138
545097	잡담	김 변호사는 허 씨가 당시 "결혼은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한 건 "수 년간 만남을 지속해 오면서 A씨와 잦은 다툼과 불화가 있었고,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던 시기였으며 당장 결혼할 상황이 못 된다는 의미"였지만 7	16:07	222
545096	잡담	입장문을 자기가 내놓고 이제와서 결혼할 생각이 있었다는 게 뭔 소리야? 1	16:05	103
545095	잡담	놀뭐뭉쏜시절부터 깊게 판 팬들은 여자문제 다 알긴 알았을 것 같네 6	16:05	278
545094	잡담	아니 다른 쪽에서 나온 말에 반박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	16:04	87
545093	잡담	팬이 선물한 잠옷 뭐 여친한테 이거 사생활 논란정도야? 9	16:03	293
545092	잡담	그럼 둘다 결혼할 생각이었는데 안했다는거야? 2	16:02	255
545091	잡담	인생 이지모드로 살아온 의뢰인과 대중을 바보로 아는 변호사의	16:01	130
545090	잡담	진짜 여론 이럴줄 예상 못한게 맞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1	144
545089	잡담	이제와서 말바꾸기하네	16:00	117
545088	잡담	허웅(31·KCC) 측이 임신한 여자친구와 결혼을 미루는 것은 사실상 책임 회피라는 일각의 지적에 “두 차례 다 결혼하려 했었다”고 밝혔다. 15	15:58	537
545087	잡담	그 잠옷이 선물한 팬이 저격했던 사건 맞나.? 2	15:58	268
545086	잡담	근데 이미 형사고소한거라 합의로 깨끗하게 끝날일은 아닌데 4	15:54	286
545085	잡담	진짜 사생활 논란 끝없이 있었네 13	15:52	655
545084	잡담	음 근데 내가 저 여자면 합의 안할거 같은데 6	15:51	377
545083	잡담	몬가 합의할거같음 2	15:50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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