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팀 인터뷰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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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태는 먼저 “군대에서 부족한 점을 많이 채우려고 했다. 제일 중점적으로 한 건 웨이트 트레이닝이다.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아야,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그리고 3점슛도 장착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슛 연습도 많이 했다”며 군대에서 가다듬은 내용들을 언급했다.

그 후 “군에서 전역한 후, 3라운드 정도에 복귀했다. 그렇지만 복귀하고 나서, 작은 부상들을 많이 입었다. 그런 이유로, 경기를 못 뛴 게 아쉬웠다”며 2021~2022 시즌을 돌아봤다.

박인태 역시 “우리 팀 빅맨이 (김)준일이형과 나 2명이라고 본다. 하지만 준일이형도 100%가 아니다. 내가 비시즌 기간 동안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며 책임감을 생각했다.

LG는 2019~2020 시즌부터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했다. 이번에는 명예 회복을 해야 한다. 박인태 또한 팀의 명예 회복을 원하고 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를 갈망하고 있다.

그래서 “LG에 와서 플레이오프를 딱 한 번 가봤다.(2018~2019) 그 이후로 플레이오프에 한 번도 못 갔다. 지난 시즌에도 너무 아쉽게 못 갔다. 이번 시즌에는 꼭 가고 싶다”며 목표를 설정했다. 단 한 번의 플레이오프였지만, 그 기억이 너무 강렬했다. 그래서 플레이오프를 간절히 원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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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인태의 활약 진짜 너무 인상깊었어!!그래서 ㄹㅇ 초면 같던 인태씨가 우리 인태로 바뀌였다고~ ㅎㅎ
우리 귀한 2미터 빅맨!! 더 친해져봅시다 박인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