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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는 일찌감치 건강하게 선수단에 복귀했고 가장 최근에는 주포 이정현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돼 팀 훈련에 합류했다.
KCC 관계자는 25일 전화 통화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선수들이 하나둘씩 복귀하고 있다. 아직 격리 기간이 남은 선수도 있지만 곧 복귀할 예정이다. 모두 무사히 복귀하게 돼 다행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코로나 증상이 있던 선수나 혹은 무증상이지만 1주일 동안 제대로 된 훈련을 하지 못했던 선수들이 갑자기 무리한 팀 훈련을 소화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 관계자는 "트레이너들이 컨디션 회복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하고 고심했다. 우선 복귀한 선수들은 심전도 검사나 혈액 검사 등 여러 검사들을 통해 몸 상태를 파악한다. 그리고 기본적인 운동을 통해 농구를 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직까지 KCC는 모두가 모여서 하는 팀 훈련은 하지 못하고 소규모로 나뉘어 훈련을 하고 있다. 평소 같으면 후반기를 대비한 전술 훈련이 이뤄졌겠지만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기 때문. 전술을 떠나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코트에서 뛸 수 있는 몸 상태와 체력을 만드는 게 첫번째다.
라건아는 일찌감치 건강하게 선수단에 복귀했고 가장 최근에는 주포 이정현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돼 팀 훈련에 합류했다.
KCC 관계자는 25일 전화 통화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선수들이 하나둘씩 복귀하고 있다. 아직 격리 기간이 남은 선수도 있지만 곧 복귀할 예정이다. 모두 무사히 복귀하게 돼 다행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코로나 증상이 있던 선수나 혹은 무증상이지만 1주일 동안 제대로 된 훈련을 하지 못했던 선수들이 갑자기 무리한 팀 훈련을 소화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 관계자는 "트레이너들이 컨디션 회복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하고 고심했다. 우선 복귀한 선수들은 심전도 검사나 혈액 검사 등 여러 검사들을 통해 몸 상태를 파악한다. 그리고 기본적인 운동을 통해 농구를 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직까지 KCC는 모두가 모여서 하는 팀 훈련은 하지 못하고 소규모로 나뉘어 훈련을 하고 있다. 평소 같으면 후반기를 대비한 전술 훈련이 이뤄졌겠지만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기 때문. 전술을 떠나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코트에서 뛸 수 있는 몸 상태와 체력을 만드는 게 첫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