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이재범 기자] 허훈이 2일 경기에서 성공한 2쿼터 장거리 버저비터 거리는 20m이다.
허훈은 2일 서울 삼성과 맞대결에서 2쿼터 1.8초가 남았을 때 3점슛 라인 인근에서 버저비터를 성공했다.
이날 중계화면에 잡힌 영상에서는 허훈이 정확하게 어디에서 슛을 시도했는지 파악하기 힘들었다. KBL은 KT와 삼성의 경기가 끝난 뒤 허훈의 버저비터 거리를 20m로 잠정 확정한 뒤 3일 한 번 더 확인을 하기로 했다.
KBL 관계자는 2일 전화 통화에서 “경기 감독관은 허훈의 버저비터를 19m에서 20m 가량이라고 했다. 경기 영상에서는 21m까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며 “비디오 판독용 영상이 업데이트 되면 한 번 더 허훈의 버저비터 거리를 살펴볼 예정이다”고 했다.
KBL은 비디오 판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중계 카메라와 별도로 자체 카메라를 설치해 영상을 촬영한다. 이 영상을 통해 허훈이 버저비터를 시도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로 한 것이다.
기사전문(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208278)
별도의 판독용 영상으로 20미터 공식 확정 됨
그 판독용 영상 풀어주면 안되겠니
스포티비 할많하않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