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눈앞에 빛이 번쩍였다가 후광이 은은하게 비치며 서서히 얼굴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게 사랑이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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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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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는 영물로 분류해야된다고 생각함 인간의 언어로 그 아름다움을 묘사하는 게 불가능함 관성적으로 이뻐이뻐가 튀어나옴 그게 가장 직관적이고 정확한 표현임 일시적으로 시력이 상실됨 현실 감각도 사라지고 엇 뭐지 하는데 다시 시력이 돌아오면서 후광이 쫙 비치고 오묘한 갈색눈에 오레오 패턴 옷입은 생명체가 대나무를 들고 있는데 그게 바로 아이바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