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baofamily/4088514972
이 문의글 썼었는데, 댓글 달아주고 도움줬던 덬들 너무너무 고마워!
부모님 모시고 무사히 잘 다녀왔다고 인사하고 싶어서 후기 글 올려봐 ㅎ.ㅎ
가기 전에 엄청 떨리고 걱정이 많았는데 무사히 잘 다녀왔어!
동영상이나 움짤은 만들거나 올릴줄 몰라서..ㅜㅜ 사진만 올려보려구..!
어렵지 않게 판다월드랑 세컨하우스 찾아서 둥이들부터 보러 갔어
애기들 자는 모습만 보고 깨어있는 모습 못볼까봐 걱정했는데, 둥이들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



처음으로 둥이들 보고 몹시 흥분(!!)한 상태로 판월로 넘어가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보러 갔거든.
내가 아이바오를 너무 좋아해서 꼭 보고 싶었는데... 사랑이가 자고 있었어 또륵...ㅠㅠ


어떻게든 사랑이의 얼굴을 찍어보려고 요리조리 왔다갔다 했으나 그녀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었어...(오열)

나오기 전에 혹시나 하고 한번 더 기대를 하고 돌아봤으나... 얼굴을 아예 가리고.... (대성통곡)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슬펐지만, 다리를 걸고 자고있는 모습은 너무 귀여웠어...ㅋㅋㅋㅋ
사랑이 얼굴은 못봤지만, 판월 최고미남판인 러바오가 맛있게 당근을 먹는 모습을 보여줘서 고마웠어 ㅎ.ㅎ



대기가 길지 않아서 다시 둥둥이들을 보러갔는데 내실에 있더라구
한쪽에서 루이는 자고 있었구, 후이가 돌아다니고 있길래 신기하게 보고 있었는데...

방향을 틀어 점점 이쪽으로....!

다가온다...! 다가온다...!!

꺄!! 바로 앞으로 지나가는 후이를 볼 수 있어서 넘나 기뻤어!
마음속으로 후이야 가지마아아를 외쳤지만, 목적지가 따로 있었던 후이는 매몰차게...(아님)


목적지에 도착해서 냠냠 대나무 먹방을 시작했어!
후이가 먹으면서 이쪽을 봐주길래 신나게 사진을 찍었는데, 이때만 한 30장은 찍은거 같아....ㅋㅋㅋ;
엄마랑 서로 복화술로 나를 본거라고 고집을 피웠지만, 우리의 착각일 확률 99.7%...
(사진만 보면 아이컨택한 게 맞을지도 모른다는 착각이 아직 쪼오끔 남아있....)

후이는 열심히 먹고, 루이는 코 자고 있는 모습을 감격으로 보고 나왔더니
엄마는 다리아픔, 아빠는 배고픔을 호소하셔서...ㅠㅠㅋㅋㅋㅋ
덬들이 추천해준 한와담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한잔 마셨어.
한와담 추천해준 덬들 고마워! 엄마랑 아빠, 그리고 나도 모두 맛있게 식사했어!
2월 평일이라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대기가 짧았거든.
대략 열두번은 더 보고 싶은 내 마음을 모른채 아빠가 말씀하셨어.
"이미 한번씩 다 봤는데, 왜 또 봐야해? 한번 보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엄마와 나는 아빠는 스타벅스에 있어, 우리는 가서 더 보고 올게를 시전했는데
혼자 있기 싫었던 아빠도 결국 따라가기로 하셨고, 아쉽지만 세컨하우스1회, 판월1회만 더 관람하고 집에 오기로 했지.ㅠㅠ
너무너무 아쉬웠어ㅠㅠㅠㅠㅠㅠㅠ
세컨하우스로 다시 돌아가니 둥이들은 자고 있었어...ㅠㅠ
내가 내공이 아직 많이 부족해서... 자고 있는 뒷모습과 옹동이만으로는 누가 누군지 알 수가 없었지만...ㅠㅠ
아마도 루이, 후이가 아니었나 예상하고 있어 ㅎㅎ


그리고 제발 아이바오가 깨어있는 모습을 보게 해주세요!! 라고 마음속으로 기도 한 끝에 판월에 입장했는데...
아이바오가 들어가버린거야... 내가 막 어떡해 아이바오 없어 들어갔어...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 조그맣게 말했는데
뒤에 있던 캐스트분?께서 금방 다시 나와요~ 라고 말씀해주셔서 두 손을 모으고 기다리고 있었어.
송바오님께서 나오셔서 있던 대나무 치워주시고, 새 대나무로 교체해주셨고, 곧 사랑이가 나왔어!
혼자 내적친밀감이 쌓여있는 송바오님도 뵐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아이바오가 깨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


아이바오가 깨어서 당근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고 기쁘던지!!
내가 기뻐하는 와중에 옆에서 엄마가 조그만 목소리로 소곤소곤 "아이바오 이뻐이뻐"라고 한 5번 정도 말씀하신거 같아...ㅋㅋㅋㅋ
아빠가 옆에서 "유튜브로 볼땐 하얀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누래?"라거나..."왜 저렇게 흘리고들 먹어?"라거나...
한번 봤는데 왜 또 봐야하냐는 말 이후로 망언3콤보를 완성하시는 느낌이라 엄마랑 눈빛으로 제압했어. (조용..!)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마지막으로 미남판을 보러 갔더니 자고 있었어.
자고 있어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얼굴은 보여줘서 다행이라는 마음으로...ㅋㅋㅋ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판월을 나왔어...ㅠㅠ


만약 혼자 갔거나 부모님 체력이 조금 더 허락해주셨다면 3~4번은 더 보고 싶었지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판월샵에서 기념품을 잔뜩 사고 나오는데, 인형을 1개도 안산거야... (담요, 키링 등만 구매)
어떻게 인형을 한개도 안살수가 있냐고 고집피워서 다시 판월샵으로 돌아가서 인형을 골라서 나왔어.
점심시간 이후라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판월 언덕길에 사람이 1명도 없었거든.
우리는 올라가고 위에서 누가 내려오시는데... 어디서 많이 본... 낯이 익은....!!!!!!!!
강바오님이 내려오고 계셨어! 내가 강바오님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데... 너무 반가워서 엄마랑 인사드렸구...!!
난 너무 떨리고 바쁘신데 민폐일까봐 인사만 드리고 쭈뼛거리고 있었는데,
엄마가 우리 딸이 너무 좋아한다구 싸인 좀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려서 싸인도 해주셨어...ㅠㅠ
사람이 많았다면 인사도 못드렸을텐데... 한분도 안계시고 좀 조용했어서 염치불고하고 싸인받아왔어...ㅠㅠ
작년 연말에 안 좋은 일로 회사 그만두고, 몸도 마음도 안 좋은 상태로 새해를 맞이했거든.
혼자 가려니 엄두가 안났는데 기운없어 하는 딸을 위해 엄마도 아빠도 같이 나서주셔서 감사했고.ㅠㅠ
더쿠 항상 눈팅만 하고 글 써볼 엄두를 못내다가 문의글 올렸는데 너무나 세세하고 다정하게 알려준 덬들 덕분에
용기 충전해서 엄마, 아빠 모시고 에버랜드에 잘 다녀오고, 우리 바오들도 잘 보고 올 수 있었어!
아이바오, 러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 송바오님, 강바오님까지 다...ㅠㅠ (다음엔 오바오님을 뵈러...!)
2026년에 받아야 할 복과 행운은 어제 다 받았다고! 너무 신나고 기쁘게 잘 돌아왔어 ㅎㅎㅎ
긴 문의글 남겼었는데, 댓글 달아주고 도움준 덬들 정말 너무 고마워!!
어제의 기쁨과 행복 잊지 않고 힘내서 재취업 성공하고, 다음에 또 판월에 다녀오고 싶어 ㅎㅎ
이렇게 긴;;;; 후기글을 올려도 되나 싶었는데... 덬들에게 감사하다고, 잘 다녀왔다고 전하고 싶어서 후기글 남겨봤어...ㅠㅠ
덬들 덕분에 부모님모시고 무사히 잘 다녀왔어! 너무너무 고마워!!♥
(혹시 이렇게 길게 후기글을 남기면 안된다거나... 포함하면 안되는 내용이 있다거나... 하면 알려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