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새끼가 로테도 안돌고 계속 맡을까봐 걱정이다
지금은 차라리 베이징동물원 금방 개장해서 그냥 거기로 옮기는게 나을까 싶기도 해.
그런데 중국 경제가 그 동물원 완공 못하지 않을까 의심스러워. 경제 엄청 안좋다며.
우래기 저 ㅅㅅㅍ 탈출이 필요한데 중국 안에서 그 탈출이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한숨만 나와.
저 사이코 새끼 담당 중 새끼 낳으면 더 고달플 것 같아서 정말 저 자식 빨리 치워야지 걱정된다.
저 기지 자체가 판다들 그냥 밥이나 챙겨주는 기본만 하는 기지인 것 같아.
그나마 다정한 사육사 만나면 다행이긴 한데 나무도 없고 오래 살기에 안맞는 것 같아.
판다들 지능도 높은데 답답해보여.
높은 나무라도 있으면 러바오처럼 덜 답답할텐데 그 기지 꼴을 보니 그 나무는 기다려도 안올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