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판월샵에서 보고 살말 하다가 좀 비싼가 싶어서 집 가기전에도 생각나면 사자! 하고 일단 안삼
그러고 오후에 라시언이었나 그랜드였나 집 가기전에 구경하는데 내 기대보다 귀여워서 바로 구매! 뽑기 돌려야 되니까 판월가서 그동안 봐둔거 몇개 더 모아서 바로 결제! ㅋㅋㅋㅋㅋ
아크릴 굿즈류를 가장 선호하는 바오덬으로써 너무나 귀염깜찍함에 홀딱 반하는 중인데.. 이런 굿즈들 겉에 비닐 떼는거 진짜 너무 힘들지않니ㅠㅠ
빠짝 붙어있는 비닐 떼면 나오는 반짝반짝 기스 없이 매끈한 거 너무 좋은데 이거 앞뒤로 다 떼어내다가 손톱 다 갈릴듯
잘 떼는 노하우 있는 덬들 알려주면 트리 조립할 때 써볼게. 일단 지금은 손톱을 너무 바짝 깎아서 못하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