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금쪽이와 싸우셨다구요?

오늘의 어머니 ~ 아이바오씨 (거주지역 용인)
네... 저는 그냥 식사할때 주의를 주려고 한것 뿐인데~
그게 후쪽이의 마음을 그렇게 아프게 할줄 몰랐어요
그러시구나~ 뭔지 알거 같아요~ 하지만 어머니~ 저 나이쯤의 아이들은 매우 섬세해요~ 제대로된 훈육을 하되 아이의 감정이 어땠는지를 알려고 하셔야 해요~ 실례가 안된다면 평소에 어떤 훈육방식을 하셨을까요?
글쎄요 그냥...
음....
글쎄요... 별로...
별다를것 없는것 같아요 쌤
그러시구나~ 그러면 어머니 , 아이와 싸운후에 화해는 시도해보셨나요?
네... 아마도요?
...
막내가 유독 어리광이 심해서 걱정이에요~ 정말...
내일은 또 쮸쮸 달라고 하겠죠
....
(그냥 내일은 툥바오네 다랑빵으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