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를 직접 못 봤어서 그게 한이 돼서 루후는 한번이라도 직접 보자했는데
한번 보고나니 또 보고 싶어져서 4월부터 3개월 간격으로 3번 정도 오픈런으로 보러 갔다왔오!
이번에 평일에 다녀왔을 때 첨으로 혼자서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더라?
혼자니까 같이 간 일행 신경 쓸 필요도 없고 보배와 의자만 있다면 무서울 게 없음 ㅋㅋㅋㅋ
근데 뚜벅이기도 하고 정기권도 없다 보니 한번 갈 때 뽕을 뽑자해서 오픈런을 했더니
체력이................ 너무 힘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짐 바리바리 싸들고 온 거 같아 ㅋㅋㅋㅋ 나중엔 어깨가 아팠음
오후에 두손 가볍게 의자만 챙겨서 마실 나가듯이 가보고 싶어졌어...
정기권 끊으면 주말에 심심하면 쓰윽 다녀올 수 있겠지?
지하철로 1시간 정도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