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바오가 작가에 도전한다.
최근 출판사 남천가지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한입’이라는 활동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후이바오가 첫 작품 ‘허기지지 않는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입’ 후이바오는 이 작품을 통해 엄마 꺼, 언니 꺼도 한입 이상 먹어서 허기짐을 절대 느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더불어 할부지와 승희임모에게 맘마를 더 많이 달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출판사 측은 후이바오의 작가 데뷔를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며, 책 발매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확정된 행사로는 곰손 팬사인회, 북콘서트, 작가 데뷔 기념 팝업 스토어 등이 있다. 특히, 최근 ‘편식주의자’로 인기몰이 중인 인기 작가 러바오가 북콘서트 진행자로 나설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허기지지 않는다’ 제작, 유통, 마케팅 비용 일체는 재용바오 사비로 충당한다.
당근뉴스 돌멩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