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 처럼 플레이봉 같은거 없네.. 전 방사장에서는 플레이봉 타고 아크릴 씌워진 나무로 올라갔는데 지금은 바닥에 누워있는 나무 쪼가리가 다인가봐 수컷이고 성격이 많이 활달한거 같은데...점점 무기력해 질거 같아..ㅜㅜ 옛날처럼 아크릴 뜯어서 올라갈 수 없어보이네
+ 영상 보니까 나무 앞에 앉아서 씌워진 아크릴 만지작거리더라ㅠㅠ
어제 중국 처음 왔을 때 적응 못했던 시절처럼 구석에 누워있어서 여자 사육사가 불러서 내실로 데려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