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야가 여기온지도 어느덧 오래지났떠 이맘쯤 되면 할부지들이 선물을 잔뜩 줘떠 푸야는 옴먀가 보고싶어
🌼 그때 옆방의 샤오치지가 말했어요
🐼복보 눈나 하이
내가 추석을 맞이하야 작은 기적을 볼 수 있는 법을 알려주께 오늘 밤 북극성에 소원을 빌어봐
🐼 북극성? 북극성은 뭐지?
푸극성은 아는데
그러면 샤오치지믿고
밤까지 기다려봐야겠다
🌼 복보는 내실에도 들어가지않고 밤하늘을 보았어요
🐼 후핫! 달님 엄마도 아빠도 동생들도 보고싶어요.
🐼 아이고아이고 여기가 선슈핑이구나
웅니 하이? 나는 웅니동생 루박쨔야
추석을 맞이해서 내가 웅니한테 소원을 들어주러 왔오
사실 옴먀가 오고싶어했는데
원거리는 40키로 이상 불가래서
나혼자 온 점을 양해해줘
🐼 앗 니가 루이구나?
나!! 소원있오. 엄마랑 아빠랑 ..
또 할부지들이 보고싶어
🐼 구래 구럼 후극성에 소원을 빌어봐
🐼 후극성? 후극성은 또 뭐지?
나 놀리는거 아니지?
🐼 루박쨔는 거짓말 안해 저하늘에
젤크고 빛나는 꿍딩별이
후극성이라규. 나 시간이 없오.
언능 후극성에 기도해
🐼 앗 저건가? 후극성님 엄마가... 아빠가.. 할부지가 보고싶어요
루이야 이러면 돼? 어 루이야?! 루이야? 뭐야 없잖아 속은건가?
🌼 그때였어요 달님이 두둥실 떠오르더니 보고싶은 얼굴이 보였어요.
🐼 달...달님?! 아닝 엄마?
🐼아빠?
🐼 할부지들까지????
🐼 앗! 꿈이었어. 하지만 알았따
모두 달님이랑 별님처럼 푸야를 지켜보고 응원하고 이떠
🐼 푸야는 밤하늘을 보면 우리가족을 볼뚜 있어
그러니까 매일밤을 위해 잘먹고 씩씩하게 지낼께요.
돌멩 이모들도 날 너무 걱정하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