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는 할아버지들을 만질 때도 상처를 입히지 않기 위해서 발톱이 아닌 쪽을 내밀었다. 그만큼 지능과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신수평 센터는 지속적으로 열악한 환경을 푸바오에게 제공했다. 푸바오가 계속해서 나무에 오르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중국인 대표로 붙여준 쉬샹 사육사는 푸바오를 방치하고 학대한다. 판다들이 견디기 힘든 온도에 푸바오가 힘들어해도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다. 푸바오가 먹을 대나무가 가시처럼 말라도 내버려둔다. 신수평 기지와 쉬샹 사육사가 보여준 모습이 중국의 현재 위치다.
중국은 분명히 푸바오보다 지능과 감수성이 떨어진다. 어떻게 더 하등한 동물이 더 뛰어난 동물을 사육할 수 있을까? 아메바가 고래를 사육할 수는 없다. 중국도 푸바오를 사육할 자격이 없다.
현재 동물학계는 동물도 감정을 느낀다는 것을 인정했다. 손가락과 뇌만 좀 크다고 동물들을 깔볼 시기는 지났다. 지능과 감수성 모두 푸바오보다 낮다면 푸바오를 놔줘라. 그리고 스스로 동물우리 안으로 들어가라.
더쿠 글 많이 퍼간다며...문장 간단하게 썼으니 번역 잘 되겠지?? 진심을 꾹꾹 담아 썼다 과장 하나도 안했어 최대한 객관적으로 썼당... 쪽팔리면 좀 행동을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