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만 하지 말고 못하겠으면 하지마 사람들이 욕하는게 싫으면 더더욱 하지마 안 하면 욕할 일도 없어
입 열면 변명밖에 안해 콜백이 안됨, 협조를 안해줌
인터뷰는 잘만 찍으면서 말로는 샤오푸, 아가씨래 말로는 나도 댁 정말 모범적이고 이상적인 사육사라고 백번도 말할 수 있어
근데 뭔 시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은 있나? 행동으로 보여준 적은 있나? 인터뷰하면서 말만 하고 정작 푸 콜백 훈련이나 직접 내실 청소하는 모습이나 교감 시도하는 모습 보여준적은 있나? 누가 봐도 교감이 안돼서 어색해하는데 교감되는척, 코 몇번 툭툭 치는게 다였잖아
신선한 먹이 충분히 제공하지도 않고 판다가 숨어서 쉴 곳도 그늘 피할 곳도 제대로 제공하지 않으면서 야생 상태 그대로 운운도 하지마 이미 방사장이라는 공간과 내실이라는 공간에서 사육사가 주는 먹이만 먹을 수 있고 사육사가 관리한 환경 내에서만 활동할 수 있는 것부터 완전한 야생은 불가능해 자기들이 활동 영역과 생식을 제한한 상태라면 그에 맞게 관리를 하라고
센터는 부끄럽지도 않나 무슨 짓이야 솔직히 중국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키우고 중국에서 인기 얻은 판다가 아니라 하필이면 한국에서 태어난 해외 출신 판다가 중국에서도 인기 1, 2위 다툴정도로 인기 많으니까 빈정 상한 티 나거든 인기 많으니 돈벌이 잘돼서 눈가리고 아웅하며 돌보는 척은 해야할 것 같은데 애정은 없는 티 나거든 애정도 없는데 관리 제대로 못해서 여기저기서 항의 들어오니까 그것 때문에 또 빈정 상하고 자기들 딴에는 분해서 말도 못하는 동물 상대로 화풀이하는 걸로밖에 안보임 근데 그전에 판다가 니들 국보라며 푸 고향은 중국이라며 그래서 데려간거잖아 그럼 처음부터 얘 중국 판다라고 생각하고 애정 가지고 대해주면 안되냐? 말이 죄다 앞뒤가 안맞아 제대로 지킨 건 하나도 없어 니들도 고통스러우면서 왜 꾸역꾸역 데리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이럴거면 아예 한국에 돌려주던가 그럼 서로 좋잖아
욕심만 많아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