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월달에 판월 손님 진짜 많을 때 줄서러 가는데
게임프라자 앞에 있는 그 큰 나무 있는 쪽에서
송바오님 사람들한테 둘려쌓여있는데
송바오님이 이제 일하러 가보겠다하는데도
자기쪽으로 송바오님 끌어당기면서 셀카찍고
팔짱끼고 이러는 사람들도 있었고 (이건 근데 부탁도 아닌거 같음 그냥 막무가내)
대기줄 서있는데 한참 송바오님이
둥이들 죽순 맛 보여준다고 하던 시기에 에버에서 작은 죽순들
캐오셨나봐 손에 죽순이랑 ㅋ ㅏㄹ 들고 가셨는데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또 사진이랑 싸인 해달라고
둘러 싸니까 송바오님이 ㅋ ㅏㄹ 방향 본인쪽으로
바꿔서 드시던데 너무 위험해보이고 손 다칠까봐 걱정됐던적도 있었음.
이번에 푸바오 생일때나 러바오 생일때 보니까 이벤트처럼
싸인이나 사진 찍어주는 시간 갖는 날도 있는거 같은데
딱봐도 바빠보이고 주키퍼님들이 딱 짤라서 이제 일하러 가야된다 해도
붙잡고 안놔주는 사람들 너무 무례해. 사진 찍었다고 인증 올라온 사진들 보면
주키퍼님들 표정 안좋아보이는 사진들도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