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오님 중국 가셔서 회의장에서 푸바오랑 마지막으로 인사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시는 장면
그곳에 이성을 되찾게 하는 인물 등장함
혼자 울다가 순간 눈물 뚝 그쳐지더라 그리고 우리푸를 위해서 열심히 요구하고 난리쳐야겠다고 다짐했음
영화는 생각보다 슬퍼 내가 올해 딱 두번 펑펑 울었는데 첫번째가 푸 가던 날, 그리고 오늘 영화보면서야ㅜ
눈물 닦아야지 생각말고 아 이건 그냥 숨 쉬듯이 나오는거구나 하고 흐르게 놔두면 됨
그래도 영화가 행복하게 마무리 된 듯 하여 좋았고 이제 현실에서도 우리공주의 행복 다시 되찾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