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할부지의 첫 정 푸바오인 거 넘 절실하게 와닿고 할부지가 판다에게 진심인 모먼트가 나와서 좋았어
푸바오 마지막 공개날 푸바오 예민해질까봐 협업하는 관계자들한테도 단호하게 뭐라하시는 모습, 푸바오 케이지 훈련하려고 ㅜ 케이지 옮길 때 사람이 듣기엔 그리 큰 소리가 아닌 것 같았는데도 아직 판다들 안나갔어욧! 하면서 짧지만 강하게 주의 주시는 모습 보면서 강바오 주키퍼님은 판월에서의 매분 매초를 오로지 판다를 위해 생각하시는 걸 보고 감동 받았어ㅠㅠ 바오 가족들 진짜 사랑으로 키우고 돌봐주셔서 감사할 따름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