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특정 장면을 말 못했지만
나도 송바오때문에 그 짧은 예고편 보다가 울었거든 ㅠ
물론 일하러 갔으니 그 눈물 진짜 급하게 거두느라 힘들었어ㅜ
특히 강바오님이 푸바오 가는 날짜 알고 난 다음의 심정을 이야기해서 그 모습이랑 송바오랑 겹쳐서 일하면서 혼자 눈물 훔침 ㅠ
그리고 그 판다 난리치는 장면은 나중에 감독님이 첨엔 엄청난 장면이 나왔다 정도만 말해주시다가 촬영 접근성에 대한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풀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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