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패밀리가 영화 ‘빵디의 제왕’에 전원 캐스팅됐다.

최근 소속사 빅헤드메이드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바오패밀리가 판다지 영화 ‘빵디의 제왕’에 전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빵디의 제왕’은 바오패밀리가 우주 제일의 빵디왕족이 되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담은 작품으로, 총 3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1부의 이름은 빵디원정대다.

러바오는 ‘아유라곤’ 역에, 아이바오는 ‘아이르웬’ 역에, 푸바오는 ‘푸로도’ 역에, 루이바오는 ‘루골라스’ 역에, 후이바오는 ‘간달후’ 역에 캐스팅됐으며, 다른 배역들은 추후 공개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빵디하면 바오패밀리가 빠질 수 없기에 이번 영화에 캐스팅됐다”라며 “팝업 스토어, 무대 인사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들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빵디의 제왕’ 제작, 배급, 마케팅 비용은 재용바오 사비로 충당한다.

당근뉴스 돌멩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