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바오가 뮤지컬 ‘루야박사와 쨔바오 씨’로 뮤지컬 팬들과 만난다.
최근 소속사 빅헤드메이드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루이바오가 뮤지컬 ‘루야박사와 짜바오 씨’의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루야박사와 쨔바오 씨’는 햇살바오로 유명한 루야박사와 짜즌바오로 유명한 쨔바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서로 전혀 다른 성향을 가진 것 같은 두 판물은 마을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밀을 공유하고 있으며, 극이 전개되면서 그 비밀이 공개된다.
이 뮤지컬의 대표 넘버로는 ‘지금 이 죽순간’이 있으며, 루이바오는 이 넘버를 통해 뮤지컬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루이바오는 이 뮤지컬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뮤지컬은 좌석 색깔놀이와 초대석이 없다”라며 “바오패밀리 대표 컬러인 흰색, 검은색, 누렁색 좌석만 존재하니 안심하고 예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루야박사와 쨔바오 씨’ 제작 관련 비용 일체는 재용바오 사비로 충당한다.
당근뉴스 돌멩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