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바오 동그란데가 신곡을 발표한다.

최근 소속사 빅헤드메이드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아이바오 동그란데가 디지털 싱글 ‘노프라블럼’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노프라블럼’은 댄스 팝, 힙합, 컨템퍼러리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곡으로, 아이바오가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이 노래는 “쌍둥바오는 내가 데리고 있다”라는 송바오 압빠의 말에 대한 답가로, 아이바오는 “더 데리고 있어도 괜찮다”라고 말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 노래는 세계적인 전량 섭취 디바 아이바오 동그란데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다”라며 “아이바오는 이 노래를 듣고 압빠들이 공동육아 시간을 더 늘려주길 바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프라블럼’ 앨범 제작, 유통, 마케팅 비용은 재용바오 사비로 충당한다.

당근뉴스 돌멩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