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푸씨 푸두목 뚠빵이 푸바오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할부지 이모 엄마 아빠 동생들을 뒤로 하고 모험을 떠났어요. 

더 큰 세상을 보고 더 멋진 자이언트 판다가 되기 위해서 말이죠.

멋진 소녀 판다가 된 푸바오는 산과 물을 건너 큰 땅에 다다랐고 대나무와 죽뚠이 넘치는 곳을 터전으로 삼았답니다.

하지만 그 곳엔 푸바오를 시기하고 괴롭히는 악당들이 있었어요.

그러나 악당들도 이것저것 규탄하며 고구마 수류탄과 대나무 창으로 단련했던 푸바오의 상대는 되지 않았죠. 

그래서 푸바오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요며칠 거지핑때문에 너무 열받고 심란해서 의식의 흐름으로 적었.....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푸바오는 꼭 행복할거야!! 그러니 할수 있는 건 다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