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야가 할부지를 알아보고 안알아보고의 문제가 아니야
강바오님이 충분히 푸야를 눈에담고 오시지 못한거 같은거야 ㅠㅠ
푸야가 반응해주지않더라도 건강하게 잘 지내는 모습을 일정속에서 가능한만큼 내가 원하는만큼 원없이 보고왔다면 그래도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웃으며 돌아설수 있을거같애.
근데 몇달동안의 기대와 걱정속에서 바쁜시간 쪼개서 한달음에 달려갔는데 첫날은 무한대기 타다가 폐장시간에맞춰서, 둘째날은 개장시간이 되기전에 짧게만 허락된시간만... 관람객속에서라도 강바오가 원하는만큼 계속 보다가게 해주면 안되는거였나 싶다. 그먼길을 갔는데 ㅠㅠ
둘째날 7시40분에 강바오님 차가 들어갔다는 얘기가 있으니 개장시간까지 한시간정도 보셨을라나 싶다.
진짜 지들이 편한대로만 허락하고 만나게해준거 같아서 열받는다
할부지가 돌아서는 발걸음이 아쉽고 한없이 무거워보여서 속상하다 ㅠㅠ
글구 저때 이미 목뿐만아니라 등쪽 털도 문제가 있는게 영상속에서도 보이던데 가까이서 직접보셨으니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