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국 올 때도 예민하고 환경 바뀌니까 힘들었을 텐데 비행기 안에서도 환하게 웃고있고
와서도 바로 적응하고 잘 먹고 잘 쉬고
한번도 엄청 예민하게 구는 걸 못 본 거 같아
게다가 짝짓기 할 떄도 다른 수컷들이랑 다르게 젠틀&스윗하다고 아부지들이 인증해주셨고
러바오 방사장까지 인공눈 못 뿌릴 때는 눈 작은 덩어리 하나만 줘도 활짝 웃으며 신나서 놀고
그냥 기본 성격이 너무 무던하고 긍정적이고
이름답게 진짜 작은 거 하나하나도 다 기뻐하는 판다라 너무 사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