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바오가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8일 소속사 빅헤드메이드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대두지’ 쌍둥바오가 디지털 싱글 ‘아니악’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아니악’은 얼터너티브 락 기반의 어택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매혹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팝댄스 곡이다.
이 노래는 지난 7일 진행된 ‘2024 루이후이 락 페스티벌’(돌잔치)에서 선공개 돼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쌍둥바오가 공동 작사했다.
두 아기판다는 ‘아니악’을 통해 각자 ‘아닌 것’을 주장한다. 루이바오는 돌잡이 말고 할부지 손을 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고, 후이바오는 본인이 후동석이 아니라는 가사를 썼다.
이들은 “완벽하게 후루쉐”, “사랑 말고 다른 말론 설명할 수 없는 판월”, “그래, 솔직하자, 돌멩인 즐긴 거야” 등의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돌멩이들은 물론, 대중들의 귀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아니악’ 제작, 유통, 마케팅 비용 일체는 재용바오 사비로 충당한다.
당근뉴스 돌멩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