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바오’가 ‘숲바오’로 리브랜딩하며 푸바오와 계약을 연장했다.
최근 소속사 빅헤드메이드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푸바오가 패션 브랜드 ‘습바오’와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습바오’는 최근 친환경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브랜드를 ‘숲바오’로 리브랜딩했다. 그리고 순수하고 자연친화적인(남천바오 제외) 이미지를 가진 푸바오의 브랜드 자산을 높이 평가해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푸바오는 털색깔만 봐도 얼마나 친환경적인 판다인지 알 수 있는 스타”라며 “푸바오가 친환경 평상, 친판다 나무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바오’ 모델 계약 비용 포함 프로모션 비용 관련 일체는 재용바오 사비로 충당한다.
당근뉴스 돌멩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