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갈 때부터 나올 것을 생각하고 움직이는 거 같은 조심스런 바이브~(물이 제법 깊어서 손을 넣으면 어떻게 나오지? 싶었던 걸까, 하는 돌멩의 궁예) 그리고 나와서 데굴데굴 신나함 너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