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누가 이런 거 받았다 그럼
우와 이쁘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부러워 우리 애도 해주지
예전에는 누가 이런 일 당했다 그럼
에구 어쩌지 저기는 국보라며 왜 저런 일을 당하게 하지 했었는데
이제는 우리 애들한테도 일어날까봐 무서워
다른 애들 이쁘지
이쁘라고 존재하는 생명체인듯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럽지만
저 곳이 하는 모든 일의 방향성이 사람 참 속좁게 만드네
그래서 더 미워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면 좋잖아
저 불평등 음습함 누구보다 돈 따라가면서 자본주의가 아니라는 저 모든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