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야를 위해서도 이번에 제대로 된 조치와 답변 받아내야 하는거 너무나 당연하고 앞으로 결국 돌아가게 될 나머지 아이들 운명도 결국 우리가 신경쓰지 않으면 장담 못하겠다는 생각에 불안해 그래서 너무 간절하다 당장 불편하고 힘들어도 말도 못하고 있을 푸 걱정에 화나고 억장 무너지다가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는 생각 계속 하고 있어
우리 지치지 말자 애들 운명 우리한테 달렸다고 해도 과언 아닌 것 같아
우리 지치지 말자 애들 운명 우리한테 달렸다고 해도 과언 아닌 것 같아